Toy Project

테오의 스프린트 7기 회고

성중 2022. 4. 28. 11:23

얼마 전, 좋은 기회로 테오의 스프린트 7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테오의 스프린트는 velog에서 활동하시는 인플루언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시니어 개발자 teo님이 종종 모집하는 구글 스프린트 체험으로, 5일간 '아이디어 -> 스케치 -> 솔루션 -> 프로토타이핑 -> 사용자 피드백'을 경험하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구글 스프린트를 아시나요?🔽

 

구글 스프린트를 아시나요?

한국형 스프린트, 퀵서클(Quick Circle) | 구글 스프린트란? 스프린트는 7명의 팀원들이 열린 토론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고객과 함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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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수 분들이 워낙 재미있는걸 많이 만드시기도 했고, velog에 가끔 올라오는 회고 글에 담긴 협업 과정이 흥미로워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우연히 모집 소식을 알게 되어 또 언제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시험기간이었지만 바로 신청했다! 오히려 좋아

 

구글 스프린트 맛보기

스프린트는 약 5일간 진행되는데, 'Team Canvas (Figma)를 활용한 기획 (3일) + 주말동안 밤새서 개발 (2일) + 회고 (추가 1일)'로 구성 되어 있다. 개발 시간이 적게 느껴졌지만 지나고 보니 최소 시간에 유의미한 결과물을 내기에는 최적의 분배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이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매일 짜여 있는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

 

게더타운에서 첫 만남

총 6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모였다! 2년차 개발자부터 취준생, 대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경어체를 사용하되 "~님" 호칭이나 "~시", "~께서" 등을 자제하는 수평적 의사소통을 지향했다

 

Team Canvas

가장 흥미로운 점은 협업 방식이었다! Gather 기반으로 음성 채팅과 화면 공유 등을 하되, FigJam 파일에서 타이핑과 포스트잇, 그림 등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며 텍스트 중심으로 소통했다. 포스트잇을 붙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그냥 말로 소통할 때보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아이디어가 섞이고 확장되며 구체화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 팀 회고를 하며 다들 포스트잇의 마법에 공감했다)

 

깨달은 점은, 협업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개개인이 개발을 잘하는가?' 가 아니고 '모두가 기획에 애정을 가지고 개발할 만큼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는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만큼 소통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고, 서비스의 목적을 정하기 전까지 평가와 판단은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의견을 기록해야 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목소리 큰 의견이나 대충 마지막에 나온 의견으로 흘러간다..!

 

개발 직전, 마지막 조언을 남겨주는 테오 ㅋㅋ

 

그래서 결과물은?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그리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넣어보자는 의견이 합쳐져 이틀만에 무언가(?) 탄생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론트엔드 장인의 서재"

 

 

세부 사항은 배포 주소 및 Git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 장인의 서재

성장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모두를 위한 가이드북

frontend-master-library-ftooos.vercel.app

 

GitHub - FTOOOS/frontend-master-library: 📚 프론트엔드 장인의 서재 📚

📚 프론트엔드 장인의 서재 📚. Contribute to FTOOOS/frontend-master-library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외부에 공개해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부족한 부분을 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마치며..

평일 11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잘 시간, 쉴 시간을 할애해준 테오, 그리고 주말 내내 열심히 개발해준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5일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언제 이런 협업을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는 내가 나서서 이런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다. 시험공부와 맞바꿔 참여한 스프린트에 후회는 없다!

 

끝으로 Team Canvas에 팀 단위로 4L 회고를 남겼다

 

FigJam의 아날로그 버전은 롤링페이퍼라고 한다! (호오..)
마무리는 댄스파티 ㅋㅋㅋ

teo님의 회고🔽

 

테오의 스프린트 7기: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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