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완독을 목표로 3개월간 운영했던 스터디가 마무리되었다 교내 개발자들과 교류하자는 생각으로 동아리에 가입했다가 어쩌다 보니 스터디 운영까지 맡게 되었는데, 스터디원들을 만나고 커리큘럼을 짜는 과정에서 책임감이 생겨 끝까지 운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일방적으로 멘토링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공부를 목적으로 스터디를 운영했는데, 스터디에 단순히 참여만 하거나 혼자 공부할 때와 달리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스터디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했다 0. 1주일에 2시간씩, 시험기간 제외 9주간 대면으로 진행 1. 스터디원들이 각각 책의 1챕터씩 맡아 총 3챕터 발표 2. 전체 요약/정리 및 각 챕터 주제별 심화 학습 멘토링 3. 주간 과제 피드백 + 다음주..